TOAST GRID - 시작

Toast Grid를 사용하였을까요?

일반적으론 Grid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Div로 어느정도만 만들어도 됩니다만,

여러 컬럼을 표시하기엔 Grid가 개발 효율이 높았습니다.

Grid를 사용하는 경우는 택배, 물류, 창고, 제조 등의 프로젝트 시 주로 쓰입니다.

 

저는 위 사항들에 대하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사용해본게 더 익숙하기에 Grid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젝트 중 사용하였던 그리드는 Kendo, Jqgrid, 넥사크로(?)를 사용하였습니다.

 

1. Kendo

사용하기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였습니다.

대부분 안되는 부분은 질문 답변을 통하여 알아보고, 업데이트 되는 형식인데

물론 지원은 잘해줍니다. 느려서 그렇지 짧은 시간 내 구축해야하는 경우는 좀 어렵습니다.

Kendo를 사용하게되면 그리드 뿐만 아닌 전체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탭, 레이어팝업, 버튼 등등)

화면은 깔끔하고 멋지게 나오긴 하나, 생각보다 묵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퍼블리싱/디자인하는 사람은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2. Jqgrid

Jqgrid는 Guriddo 회사 제품으로 오픈소스에서 상용소스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상용으로 넘어갔는데 기존 틀이나 형식이 너무 바뀌어서 대부분 4.6 버전을 사용합니다.

다만 4.6버전의 경우 업데이트도 없고.. (Free 버전을 업데이트 하는분이 있긴합니다만 공식이 아님)

대부분 필요한 기능은 커스텀으로 만들어서 하다보니,

기능 추가하는데는 어렵지 않으나.. 나중에 돌이켜보니 소스가 난장판이였습니다.

 

3. 넥사크로

넥사크로는 딱히 언급하고 싶지가 않네요.

완전 초급 개발자에게는 페이지 본수를 찍어내기엔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만년 초급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장점은 초기 프로젝트 진행 시 회사에서 지원와서 해주긴합니다.

딱 그정도이고, 기능을 알아보기위해 투Xsoft 전화 연결을 하게되는데

"확인해보겠다." , "잘 모르겠다.", "지원하지 않는다.", "연락두절" case말고는 없습니다.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항상 있습니다. 최고의 조합인 넥사크로 + 오즈리포트

그냥 cfoot 하면서 개발했던 기억이 나네요. 

 

구글에 넥사크로 입력하면 넥사크로 쓰XX 연관검색어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Toast Grid

- 금액 X

- 필요한 컴포넌트만 사용

- 무겁지 않음

- 지속적인 업데이트

 

Toast Grid를 사용해보자. 라는 결론을 세웠습니다.